신혼부부제테크 재무관리 5가지 원칙(행복한가정을위해)
- 재무설계
- 2023. 1. 14. 00:48
재무원칙 1) 출산계획에 맞추기
신혼 때는 다양한 변화를 경험하기 때문에 이런 변화를 최대한 고려하여 재무계획을 짜야합니다.
이미 혼자였을때도 많은 변화를 경험했지만 결혼은 혼자였을 때보다 10배 이상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현재 신혼부부를 보면 100만 원을 저축하고 어떻게 달라지는지 ,
언제 다시 일을 시작하고 아이는 누가 봐줄 건지,
양육비는 어느 정도 들어가는지 미리 추정해야 하는데 이런 계획 없이 남은 돈으로 재테크를 그냥 남이 하니깐 나도 해야지라는 식으로 하는 재테크가 많습니다.
소득공제가 좋다고 연금저축보험을 부부가 25만 원씩 지출했다가 출산 후 큰 손해를 보고 결국 해지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출산에 따른 현금흐름의 변화를 미리 대비하지 않고 현실에 맞춰 살거나 무리해서 집을 구입하고 펀드나 보험 가입하다 보면 정말 필요할 때는 돈이 부족한 결과를 불러오곤 합니다.
재무원칙 2) 둘째 출산 후 할 수 있는 일을 준비하자
둘째를 출산 후에 맞벌이를 지속할지 고민하는 가정이 많습니다. 무작정 큰돈이 아닌 적은 돈이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로 오랫동안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첫 번째 출산 때 많은 경험을 해봤기 때문에 둘 때 출산 때는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셋째를 원하여 낳는 경우도 있지만 의도치 않게 찾아오는 경우도 있으니 자기가 좋아하는 일로 비전을 세워가는 여성은 자존감도 높으며 가정이나 경제에도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니 꼭 좋아하고 자신 있는 일로 오랫동안 꾸준히 모을 수 있도록 합니다.
재무원칙 3) 시기를 정해놓고 내 집마련하기
시대의 흐름에 따라 집을 구매하면 절대 안 됩니다. 대부분 내 집 구입을 보면 대체로 첫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무렵이나 고학년 때 구입하는 게 좋습니다. 집 마련에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장기적인 계획으로 가정의 경제성부터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며 현실적으로는 집값의 70%는 확보하고 있어야 합니다. 청약저축 통장을 활용하되 분양만 보지 말고 임대나 장기전세등에 시각을 넓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무원칙 4) 월급으로 한 달 지출 계획 세우기
- 대책 없이 돈 쓰는 습관을 줄이자
- 한 달 예산을 정하여 월급날 통장을 여러 개를 만들어 용도별로 이체시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신용카드보다는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수입 안에서 지출을 할 수 있으니 효과적입니다.
- 야식과 외식을 꼭 필요할 때만 하자(건강도 지키고 돈도 모으고)
재무원칙 5) 배우자와 정서통장을 채우자
정서통장은 서로에게 느끼는 호감 존중 배려 감사 등 긍정적 감정의 총합을 뜻합니다.
재정통장과 마찬가지로 평소에 꾸준히 쌓아야 합니다. 우리 가정의 수입을 어떻게 잘 나누고 가치 있게 쓸 것인지 재무대화를 통해서 지출에 대한 기준을 정태 돈으로 인한 갈등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러한 재무설계는 전문과 와 상의하는 것도 좋습니다.
남들과 똑같이 월급 받고 일하지만 결과가 다르다면 나의 설계는 틀린 길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